■ 학교의 좋은 점 : 어학연수의 프로그램이 잘 구성되어있으며, 여행다니기 편한 위치에 있음

캠퍼스의 교양과목이 한국보다는 훨씬 다양하여, 자신이 흥미있는 교양수업을 들을 수 있음.

불편한 점이 있음 , 교내 학생이 아닌 방문학생인경우, 수강신청 순위가 후순위로 배정되어, 수강신청의

어려움이 있음. 기숙사의 비용이 나와서 share해서 사는 것보다 훨씬 비쌈.. 기숙사의 주거환경이 좋지않음.

■ 입학 Spec (학점, TOEFL, GRE or GMAT 점수) 학교어학연수 프로그램 연계해서 다녀왔으며,

                                                                         Extension 프로그램에서의 반배치 시험이 있음

■ 생활 관련 이야기해주고 싶은 점 (학비, 친구, 운동, 숙식, 이렇게 유학생활 해라, 하지마라 등 ):

 

어학프로그램선택관련 :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어학프로그램선택은, Writing 과 speaking 입니다.

writing은 본교의 수업을 들을때나 앞으로 resume를 쓸때,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writing으로 쌓은 영어실력은 많은 곳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스피킹에도 도움이 됩니다.

 

speaking 은 국내에서 들을 수 없는, 레스토랑에서의 시키는 순서부터 시작하여, 일상생활에서 쓸수 있는 idiom및

과거 현재 과거완료 동사에 맞는 스피킹으로 자신의 스피킹 실력을 늘릴 수 있습니다.

 

주거 : 주거관련은 많은 분들이 기숙사를 장기로 신청하고 가시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보단 단기로 신청하여,

가격면과 이득을 비교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막상 가서 보면 기숙사의 경우 비싸기만하고,

주거환경이 좋지않은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riverside또한 그랬구요.

 

생활 : 가서 보면 학교의 과정만 따라가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보다는 자신만의 즐거움 또는 흥미가 있는 것을

적극적으로 찾으셔셔 많은 체험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국에서는 못 경험해볼 것을 하러 가는 것 또한

중요한 이유니까요. 예를 들면, climbing  이나, 봉사활동 그리고 미국학생들과 함께하는 여행, conversation partner등과

같은 프로그램 등. 새로운 기회를 만들수 있는 것은 자신의 노력 여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타 핸드폰관련 : 국내에서 미국핸드폰 개통하여 가시는 몇 분 있으신데, 비용이 더 비싸고, 혜택이 많이 없습니다. 그것보다는 가서 개통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어느곳을 가든 공통)

 

개인적인 글 :

저는 개인적으로 학교를 추천한다면, 기숙사가 생활하기가 좋고, 본교의 학생들과 소통이 원활하고,

쉬운곳을 추천합니다. ( 기존 교류학생의 수기도 많이 보시면 도움이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가보면, 자신의 영어실력이 어느정도인지가 바로 느껴지고, 부족함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이건 가기전에 준비를 해서 채워나감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준비안하고 가서 6개월. 1년간 늘린사람과, 자신이 영어를 열심히 준비해서 나간사람과의

돌아와서의 차이는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준비를 안한사람이 준비를 하고 간 사람 만큼만

느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합격이후에 2개월이라도, speaking 및 자신이 취약한 부분에 대한

확실한 준비를 하고 나간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미국에서의 6개월 경험은, 미국에 대한 경험 뿐만 아니라. 같이가는 사람들과의 문제해결 과 커뮤니케이션 능력등 좋은 경험이 많고, 여행 역시 쉽게 해볼 수 없는 것이라, 그곳에서 하실수 있는 경험을 최대한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